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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충청] 행정·과학·물류·경제의 중심으로 … 충청시대 열린다
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부상했다. 세종시는 행정수도가 되고, 대전은 과학도시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. 충남은 서해안 시대 허브 역할을, 충북은 강호축 개발로 성장 동력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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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년 1조' 양곡관리법 국회 통과…"과잉 생산·쌀값 하락 우려"
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법률안에 대한 재의 요구안을 제안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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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이니스프리·오설록 … '청정제주'의 가치 담은 브랜드로 태어나다
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녹차사업을 공표한 후 제주의 버려진 땅인 중산간 지역을 개척해서광차밭·돌송이차밭·한남차밭 등 330만5800㎡ 규모의 ‘오설록 유기농 다원’을 일궈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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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랭지 여름딸기 키워 전량 수출, 이런 게 틈새
1995년 우루과이라운드(UR) 발효를 시작으로 한·칠레, 한·EU, 한·미 FTA에 이르기까지 우리 농산물 시장은 쉴 새 없이 개방의 파고를 맞고 있다. 농업 위기론이 터져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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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광호 농업상] 유통시장 개척, 품종 국산 전환 등 노력…농업과 ICT 융복합 '스마트팜' 선도
━ 미래농업인상 정유경 봄봄꽃농원 대표 봄봄꽃농원 정유경 대표는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화훼 로 영농을 시작해 순수익 1억2000만원을 올리는 청년농업인으로 자리 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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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일 클릭으로 해결…2022년까지 ‘스마트팜 혁신밸리’ 4곳 만든다
김인기 씨가 운영 중인 스마트팜 [사진 농촌진흥청] 전북 장수군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는 김인기 씨는 ‘스마트팜(smart farm)’을 운영한다. 비닐하우스 대신 유리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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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작년 대상받은 ‘꼬마감자’ 매출 쑥쑥 … 올해는 828개팀 치열한 경쟁
꼬마감자 파종 작업을 하고 있는 록야의 박영민·권민수 공동대표(왼쪽부터). 록야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 [사진 록야]감자 전문기업 록야(綠野)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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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짓는 청년인데 ‘청년 농부’ 못 쓴다니…
청년 농부 ‘청년 농부’라는 문구를 둘러싸고 상표권 논란이 일고 있다. 강원도 원주에 있는 ‘청년농부 협동조합(협동조합·포스터)’이 제품명이나 소개 글에 ‘청년 농부’를 넣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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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"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...IT와 농축산 접목"
농협이 올해 하반기 통합 연구개발(R&D)센터를 구축한다. 정부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스마트축산 모델도 개발해 내년 중에 한우 농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. 김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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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IT로 농가소득 5000만원…R&D센터도 구축”
농협이 올해 하반기 통합 연구개발(R&D)센터를 구축한다. 맞춤형 스마트축산 모델도 개발해 내년 중에 한우 농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.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5일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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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농업 확대와 협력, 청년농업인연합회 업무협약
한국친환경농업협회·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(위원장 주형로)·청년농업인연합회(회장 서인호)가 지난 4일 ‘친환경농업 확대와 협력, 청년농업인 지원 업무 협약식’을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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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“무제한 수매, 농민에게도 도움 안 돼”
윤석열 대통령은 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야당이 정부의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‘직회부’한 데 대해 재차 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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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확·파종기 일손 급한 농촌, 외국인 ‘단기채용’ 쉬워진다
22일 오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(왼쪽)이 충남 부여군에서 김성주씨(가운데)가 운영 중인 상추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와 대화하고 있다. [사진 농식품부] “농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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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타임지 극찬 ‘정주영 공법’ 서산 간척지에 기념관 추진
고(故)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방조제 건설 현장에서 공사를 지휘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1995년 8월 충남 서산과 홍성·태안을 연결하는 방조제 위로 자동차가 질주했다. 1~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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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양곡법 거부 후속 대책 내놨다…직불금 5조원 수준 확대
정부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(재의요구권)을 행사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을 내놓았다.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가 직접 지원금을 2027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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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농고출신, 농촌정착 적극 유도"
문교부는 8일 우리 나라 농업구조의 변화 및 농업기계화 추세에 따라 ▲전 농고생에게 내년부터 농업기계과육성을 반드시 시키며 ▲전국 10개 농고에 자영(자영)농과를 신실하여 학생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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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부 띄우던 '청년농' 육성 반토막 났다…스마트팜 어땠길래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창농·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를 방문, 농협중앙회 부스에서 스마트팜 농작물을 살펴보며 청년 농업인과 대화하고 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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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1월 농한기? 사업계획서 쓰랴, 서류 떼랴 한달 후딱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·귀촌 이야기(87) 1월이다. 신축년이 밝아 기쁘긴 하다만 농민은 바쁘다.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의 시작이 불안하다. 왜냐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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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쿠팡 로켓배송? 농협은 광속배송…농축산물 유통시장 45% 확보할 것”
취임 1년을 맞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달 2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“농협 유통 혁신의 목표는 농가소득 증대”라고 강조했다. 김경록 기자 농협이 주문 후 2시간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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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원 농협회장 ‘협동조합의 노벨상’ 받았다
김병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(사진)이 ‘협동조합의 노벨상’으로 불리는 로치데일(Rochdale) 공정개척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국제협동조합연맹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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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스마트 농업, 청년 창농 정보 한곳에 … 내달 6일부터 실전형 귀농귀촌 박람회
오는 7월 6~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실전형 귀농귀촌 박 람회의 ‘청년 창농관’ 조감도. [사진 농림축산식품부]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7월 6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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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원 농협 회장 "IT로 농업도 4차산업화", "내년 농가소득 5000만원 육박"
농협중앙회가 ‘스마트팜’ 사업을 본격화한다.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기술(IT)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,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한국 농업의 4차산업을 이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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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'특별상 및 사회책임사회공헌·교육나눔공헌 부문 우수기업은?
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‘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’이 올해로 11회를 맞아,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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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"수도권 과밀화, 지역 간 소득 격차 해소 위해 특단의 노력 필요"
지난 4년간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·평가하고,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‘국가균형발전포럼’이 11일 개최됐다. [사진 균형위] 문재인 정부 4주년을 맞아, 지